공지사항

우리 다음 세대를 위한 교육의 어려움은 코로나19 이전부터 발생한 우리의 문제입니다. 농촌의 인구 유출로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준 것은 어제 오늘의 이야기가 아니고요, 도시의 아이들은 도시의 삭막함과 경쟁 중심의 교육 상황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도시든 농촌이든 교육 문제는 과거에도 미래에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도시에서 농촌으로 유학 온 학생들이 건강하게 뛰어 놀며, 다양한 체험을 통해 열린 학습을 할 수 있고, 학교와 지역은 새롭게 유학 온 아이들로 인해 새로운 활기를 찾을 수 있는 농촌유학센터 및 기관이 전국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전북 완주군 운주면에 위치한 운주농촌유학센터는 공공기관 주도 농촌유학센터 전국 1호 센터로서 도시의 학생들이 기숙사 형태로 유학센터에서 지내며, 운주면 소재 초등학교와 중학교 재학을 통해 도농 교류를 진행하고 있는 곳입니다.

또한, 농촌체험, 인성교육, 먹거리 교육, 생태 교육, 어린이기자단, 지역 문화탐방 등 공교육 외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 진행함으로써 교육 공동체 형성 및 활성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학교는 마을의 중심이고, 기둥이다'라는 운주유학센터가 궁금하지 않으세요? 운주농촌유학센터를 보고, 듣고, 우리 동구의 교육 공동체도 함께 고민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어떤 일체의 경비도 들어 가지 않습니다. 차량, 식사, 간담회 모두 동구청 및 동구 공동체지원센터에서 지원합니다.

https://bit.ly/유학센터방문